가족인형극 『애기똥풀』

 

▶ 샘터파랑새극장 1관(4호선 혜화역 2번출구)◀

 

 

공연기간 

2009년 7월 3일(금) ~ 8월 29일(토)

평일(월~금) 2시 / 토요일 & 공휴일 12시30분, 2시 / 일요일 공연없음

※ 만 24개월이상 = 유료입장 / 만 24개월미만 = 입장불가

① 관람연령 : 만 24개월이상(만 24개월미만 입장불가)

② 좌석배정 : 비지정석(앞좌석 및 중앙좌석은 아동들에게 우선 배정)

③ 티켓수령 : 단관 예약일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예약확인(입금자명 및 닉네임)후 직접수령!!

                (공연시간 15분전 티켓수령 및 공연시간까지 입장완료 하여야 함)

④ 신청마감 : 예약정원 마감 또는 기획사 임의마감

⑤ 공연문의 : 02-763-8969(아동극 전문기획 - 리틀파파)

◈ 작품의도

 

사랑공동체 - “애기 똥풀”은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인형극

“슬프고도 아름다운 가족간의 사랑을 그린 인형극”

 

<애기똥풀>은 그리스 신화에서 새끼 제비가 눈이 아파 힘겨워할 때 어미제비가 몰래 발라줬다는 약초. 그래서 속뜻은 '어머니의 몰래 주는 사랑'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인형극은 이러한 뜻을 담아주인공 하늘이가 한쪽 다리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의 사랑을 알아 가는 과정을 그린 어린이 성장극

 

“정겨운 풍경 속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

 

인형극<애기똥풀>은 60-70년대 한국의 자연과 정겨운 풍경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엿장수, 고물장수, 각설이타령, 소독차, 지금은 모두 잊혀 졌지만 추억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우리의 옛 모습들이 훈훈하고 재미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과 어린 시절 향수를 되새기게 하며,

어린이들에게는 점차 잊혀져 가는 우리 것들의 정겨움과 아름다움을...

 

◈ 『애기똥풀』시놉시스

아름다운 시골마을에 절름발이 엄마와 아들 하늘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아이들에게“절름발이 자식”이라고 놀림을 받는 하늘이는 아이들과 항상 싸웠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이는 집에 있던 낡은 책을 맛있게 엿과 바꿔 먹으려는데.. 그만 책을 동네 아이들에게 빼앗기고... 그런데 그 책은 부모님의 소중한 물건이었어요...

하늘이는 그 책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정겨운 풍경 속에 펼쳐지는 따뜻한 유년시절의 추억

                       우리의 하늘이는 잃어버린 책을 찾아 ... 가족사랑을 느끼게 될 까요...??

기타 자세한 문의나 인터넷 예약은 

http://cafe.daum.net/yega2

를 방문해주세요.

전화 : 02-741-0720 (예가컴퍼니)